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올림픽·아시안 게임 퇴출 문제 (문단 편집) == [[아시안 게임]] 퇴출 문제 == [[http://osen.mt.co.kr/article/G1109965403|아시안게임 야구 퇴출론]] 기사도 나왔다. 일부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양궁]]이나 다른 종목도 일부 국가만 잘한다고 해도 퇴출은 없지 않느냐?"라고 힘겹게 맞대응을 하지만, 일부 나라가 잘해서가 아니라, 다양한 나라가 즐길 인프라나 투자와 더불어 개최국이 야구 경기장을 만들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그 적극성이 없다는 게 큰 문제다. 야구보다 양궁이 세계적으로 저변이 더 넓고 양궁도 요즘에는 상향 평준화가 되는 상황이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크리켓]] 경기장을 마지못해 짓긴 했어도, 이 경기장은 [[아시안 게임]]이 끝나면, 야구 경기장이라든지 다른 경기장으로 얼마든지 용도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러한 [[아시안 게임]] 야구 퇴출론은 2005년 IOC 총회를 통해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야구가 퇴출된 후, 10년이 넘은 이 시점까지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에 계속 존속된 점과 또 올림픽 종목에 퇴출된 후 아시안 게임 야구 퇴출론이 갑작스럽게 부상한 점을 볼 때 야구가 올림픽 종목에 재진입되면 퇴출론은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여론도 있다. 하지만, 많은 나라들에서는 야구나 크리켓도 이미 듣보잡인 경우도 상당히 많으며 특히 아시아에서도 더더욱 그렇다. 그나마 [[크리켓]]이 인기 많은 [[인도]]가 아시안 게임이라도 개최하면 야구 경기장을 크리켓 경기장에 이야기해서 어찌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나머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같은 크리켓 인기 국가들은 도저히 아시안 게임을 개최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 경기장을 지을 돈이 없거니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은 [[탈레반]] 때문에 못한다.] 게다가 [[아시안 게임]]에는 대한민국, 대만, 중국[* 중국의 국가대표 야구선수들은 사실상 세미 프로리그 선수들이다.]만이 프로야구 선수들을 보내는 상황이다. [*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아마추어 쿼터로 계속해서 투수만 뽑았다. 타자는 1998년이 마지막인 셈.] 일본이야 줄곧 [[일본의 사회인야구|사회인 야구]](=[[실업 야구]]) 선수들을 보냈고[*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름은 사회인 야구지만 실제로는 실업 야구와 같은, 일종의 세미프로리그다.]] ] 대만도 갈수록 프로선수들을 보내는 것을 줄이는데다가, 이젠 대만은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을 해도 징병제가 없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 병역 특례에다 힘을 쓸 이유가 없다.[* 다만 2020년대 들어 [[양안관계]]의 악화로 대만의 징병제가 부활함에 따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린위민]]등의 마이너리거, 현역 [[우녠팅|NPB 선수]]들을 출전시키는 등 라인업에 신경을 많이 쓰기 시작했다. ] 대만이 한국과 같이 반대를 하긴 하지만, 일본은 자국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야구 정식화에 힘을 쓰는 와중이라, [[아시안 게임]]은 더더욱 듣보잡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1994년부터 야구가 신설된 이래 한국, 일본, 대만의 3파전만 계속되고 있으니 경기에 대한 지루함도 커질 뿐이다. 또한 프로 위주인 한국 입장에서는 금메달을 따도 본전 수준밖에 안 되며 한 경기라도 잘못 치르면 그 후폭풍이 상당한 편이다.[* 그 예로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야구|도하 참사]]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야구/B조 2경기|자카르타 쇼크]]가 있다.] 아시안 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올림픽 종목 수처럼 28개로 줄여서 그로 인해 야구가 위기에 처한다는 말이 심심찮게 오가고 있긴 하다. 다른 종목들도 퇴출되지 않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 [[제로섬 게임]]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야구계에는 다행히도 알 사바 OCA 회장은 2014년 10월 초 [[TV조선]]와의 인터뷰에서 야구 퇴출은 없다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48&article_id=0000065322|입장]]을 밝히면서 부정적인 시각들이 수그러졌고 일시적이지만 2020년 도쿄올림픽에 야구가 올림픽 종목으로 진입되면서 당분간 폐지론은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OCA 유지기금 대부분을 차지하고 개최를 자주 하는 한국과 일본에서 야구가 인기가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기 때문이다. [[분류:아시안 게임 야구]][[분류:올림픽 야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